유성구, 제3회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 개최
유성구, 제3회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 개최
  • 박은영 기자
  • 승인 2015.11.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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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0팀 참여, 제3대 골든벨 주인공 대전에서 탄생

올해 3회째 맞는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이 7일 오후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열렸다.

▲ 7일 유성구 주최로 카이스트에서 250팀이 참가해 열린 제3회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왼쪽 일곱 번째)과 입상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성구 주최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궂은 날씨에도 서울, 부산, 대구, 울산, 강원도 동해, 인천 등 전국의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250팀이 2인 1조로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과학골든벨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과학 퀴즈를 풀었으며, 부대행사로 과학특강, 진로특강 및 과학체험 등이 이어졌다.

 이날 과학골든벨은 예선과 본선, 결선, 최종 1인의 골든벨을 거쳐 우승자를 비롯해 10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으며, 영예로운 제3대 골든벨 주인공은 이번에도 대전에서 탄생했다.

수상자는 ▲ 1등 오경진(6학년, 대전 서원초) ▲ 2등 권찬혁(4학년, 인천 논곡초) ▲ 3등 이도겸(6학년, 서울 신가초) ▲ 4등 신태하(6학년, 논산 도산초), 윤준석(5학년, 대전 하기초) ▲ 5등 정일영(5학년 대전 삼육초), 이재윤(4학년, 논산 도산초), 장준규(6학년, 대전 진잠초), 송동준(6학년, 경기 능내초), 우경훈(6학년, 대전송림초)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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