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0팀 참여, 제3대 골든벨 주인공 대전에서 탄생
올해 3회째 맞는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이 7일 오후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열렸다.

과학골든벨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과학 퀴즈를 풀었으며, 부대행사로 과학특강, 진로특강 및 과학체험 등이 이어졌다.
이날 과학골든벨은 예선과 본선, 결선, 최종 1인의 골든벨을 거쳐 우승자를 비롯해 10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으며, 영예로운 제3대 골든벨 주인공은 이번에도 대전에서 탄생했다.
수상자는 ▲ 1등 오경진(6학년, 대전 서원초) ▲ 2등 권찬혁(4학년, 인천 논곡초) ▲ 3등 이도겸(6학년, 서울 신가초) ▲ 4등 신태하(6학년, 논산 도산초), 윤준석(5학년, 대전 하기초) ▲ 5등 정일영(5학년 대전 삼육초), 이재윤(4학년, 논산 도산초), 장준규(6학년, 대전 진잠초), 송동준(6학년, 경기 능내초), 우경훈(6학년, 대전송림초)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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