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과 오는 18일, 2회 지역 주민 150명 대상
대전 유성구 평생학습원이 구민들의 정서함양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강은 11일 ‘역신이 된 조선왕조를 사랑한 스파이, 강홍립’, 2강은 오는 18일 ‘원균은 어떻게 일등공신이 됐을까?’라는 내용이며, 회당 지역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조선의 민낯’과 ‘엽기조선왕조실록’ 등의 저자인 이성주 역사칼럼리스트다.
강사는 역사 속 인물들의 삶을 통해 리더의 삶을 재조명하고 올바른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지혜로운 리더가 되는 법을 제시한다.
참여나 문의를 원하는 주민은 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나 유성구 평생학습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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