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서 특강, 재학생 등 200여명 참석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0일 충남도립대 해오름관에서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가졌다.

“살아가다보면 화나거나 좌절할 때가 있지만, 분노하기보다 마음의 평화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자유로운 존재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안 지사는 이와 함께 “책은 마음의 빗질이고 운동은 몸을 빗질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몸과 마음이 어우러져 인생은 만들어진다”며 “각자가 가진 씨앗을 틔워내기 위해 독서를 하고, 운동을 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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