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클럽, 4분기 ‘이달의 기자 상’ 시상식 가져
목요언론인클럽, 4분기 ‘이달의 기자 상’ 시상식 가져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5.11.12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명환 충청투데이 기자, 전우용 금강일보 기자 상패 수여
목요언론인클럽이 11일 클럽 회의실에서 ‘이달의 기자 상 시상식을 열고 유명환 충청투데이 기자와 금강일보 전우용 기자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 4분기 기자상 수상식
목요클럽은 금년 4분기 수상을 신문의 편집부문과 사진부문에 국한해 심사키로 하고 위 두 기자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편집부문 유 기자는 지난 5월 27일 14면에 ‘프로농구 승부조작’ 기사를 실으면서 ‘패 보여줬나’라는 제목과 함께 과감한 사진처리로 독자들에게 신선감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부문 전 기자는 메르스 관련, 당국의 방역 모습 실체를 담은 사진 촬영에 성공해 보는 사람들이 실감을 느끼게 했다.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기자정신을 발휘한 노력이 돋보였다.

송화순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은 “현역 기자들의 불굴의 노력으로 지역 언론 지면이 밝아지고 있다”고 격려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