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장애인 주거환경개선 사업 마무리 대상가구 격려
노박래 서천군수가 16일, 주거소외계층에 있는 고령자와 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마무리한 주택보수 대상가구를 방문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격려 했다.

고령자‧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금년도에 처음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 사업비 4천2백만원을 들여 고령자 4가구와 장애인 3가구 총7가구에 화장실 및 보일러 설치 등 주택개보수사업을 실시했다.
한편 이번 고령자․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은 80세 이상 고령자와 1·2등급 장애인이 우선 지원대상으로 가구당 600만원 범위에서 현물지원 되며, 2016년에는 주거소외계층을 발굴을 통해 주택개보수 대상자를 14세대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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