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전시태세 확립 등 공로 인정, 2연속 수상 영예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지난 을지연습 기간 중 신속․정확한 상황처리와 완벽한 전시태세 확립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도 을지연습 유공 국민안전처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9월 대전시 을지연습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금번 국민안전처 장관 기관표창으로 2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명실상부한 을지연습 최고의 지자체임을 입증했다.
한편 구는 지난 을지연습 기간 중 북한의 생물학무기 공격에 대비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생물학무기테러 대응 훈련’ 실시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전시 비상급식 체험훈련, 전시 혈액확보 훈련 등도 적극적․능동적 자세로 유관기관과 공조(共助)하여 능수능란하게 소화해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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