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대비 기초의원협의회 개최, 활동방향 논의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이 20일 오후, 당사 3층 강당에서 기초의원협의회의를 개최하고 내년 총선을 위한 기초의원들의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정 위원장은 “5개구 의회가 각각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여야를 떠나 의회가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다.”라고 말하며,

또, 내년 예산과 관련 “새누리당은 집권여당으로서 말보다는 실천으로 힘있는 여당의 보습을 보이겠다.”고 말하며, “국회 예결위원으로서 대전의 2016년도 예산을 확실히 책임지겠다.”며,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용기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설장수 기초의원협의회장, 유택호 동구의장, 문제광 중구의장, 박양주 서구의장, 권영진 유성구부의장, 박희조 사무처장, 김문영 대변인 및 기초의원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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