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 지역을 빛낸 인물 선정
최홍묵 계룡시장이 '풀뿌리자치대상' 일반행정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4일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주관으로 세종시 수정웨딩홀에서 열린 “2015풀뿌리자치언론 대상” 시상식에서 최시장은 일반행정 분야의 시정운영 성과에서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풀뿌리자치대상은 도내 시․군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신청 접수를 받아,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 각 부문에서 지역을 빛낸 인물을 대상으로 각계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최홍묵 시장은 초대 민선1․2기 시정을 이끈 뒤 지난 해 6월 민선4기 시장에 당선되어 효와 소통을 시정기조로 민․군․관의 상생과 화합을 통해 힘차게 도약하면서 작지만 강한 도시로의 위상을 높여 온 공적이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계룡시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인구증가 시책 지원조례 제정, CCTV관제센터 운영 및 통합 재난대응 시스템 도입,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 추진, 엄사공영주차장 조성, 2015계룡군문화축제 성공개최, 2017년 충남도민체전 유치 등의 큰 성과를 통해 인구 5만의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해 왔다.
이와 함께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 건설을 위해 시민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적극 펼쳐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과 시민편익 증진 등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계룡시를 만들겠다고 한 약속을 성공적으로 실천했다.
한편, 시민과 함께 하는 선진행정 구현을 위한 시민설명회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안정, 한차원 높은 교육․문화․체육도시 기반 구축 등 10개 분야 41개의 공약사업 실천으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 계룡을 건설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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