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지난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등록과 인감업무 직무연찬 및 친절교육’을 올해 들어 3번째로 실시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2016년도에도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람이 가치의 중심에 있는 행복 서구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서구 23개 동 주민센터에서 근무하는 주민등록, 인감업무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난 9월 4일(1차), 10월 16일(2차) 교육에 이어 민원행정서비스 질 향상과 민원만족도를 높이고자 업무연찬 교육을 추진했다.

한편 교육에서는 ▲주민등록 ▲인감 ▲본인서명사실 관련 법제도 교육과 친절교육이 진행됐으며, 실무 담당자 간 상호 토의를 통해 그동안 어려웠던 민원에 대해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