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인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과 국민체감형 정책국감 성과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유성 당협위원장)이 법률소비자연맹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뽑은 ‘201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민 의원은 이번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출연연 임금피크제 도입 관련 정년환원 및 출연연의 기타공공기관 제외 필요성을 강조했고, ▲ 과학비즈니스벨트의 정상 추진, ▲ 충청권 현안인 미래부 조속한 세종시 이전, ▲ 대덕연구개발특구 발전방안 모색 촉구, ▲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산학협력교육 모델 제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도개선안을 제안했다.
특히, 국민생활과 밀접한 휴대전화 통신비 관련, 이통사와 유통점들이 싼 요금제를 알리지 않아 소비자 피해를 야기한 문제를 지적하여, 지난 10월부터 현장 제도가 개선되고, 고시와 법 개정을 추진해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민 의원은 “출연연 연구원들을 대변해 연구현장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국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좋게 평가를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과학기술계의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대전 유성 새누리당 당협위원장으로서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NGO모니터단은 1,000여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 평가위원들이 참여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평가하는 단체로 국회의원들의 국정감사 활동을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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