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모니터단 국감 우수의원 선정, 2관왕 달성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201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과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선정한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으로 각각 선정됐다.

또한 (사)한국언론사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 선정되어 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수상하며 2015년 우수국회의원 2관왕을 달성하였다. 이로 인해 선정 주최는 다르지만 의정활동 4년 연속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박 의원은 이날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라는 점에서 정부정책의 비판보다는 정책대안 마련을 집중적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바라보고 사회적약자의 편에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고쳐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보은, 옥천, 영동군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없었다면 우수한 의정활동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며 “앞으로 남부3군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270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17년 동안 국정감사 활동을 평가해왔다.
이번 2015년 국정감사에서도 1천여 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국정감사를 종합 모니터링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국감 우수국회의원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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