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관 승진 2, 인사폭 적어… 내년 7월 국장인사 예정

유성구는 연말 예정된 인사에서 서기관급 인사 이동은 없으며 교육을 마치고 돌아온 사무관 승진 2명만 인사 대상자가 될 전망이다.
이번 인사에서 5급 박상주 관평동장과 서병찬 보건소 과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것을 제외하고 큰 변화가 없을 예정이다.
유재건 인사담당자는 “이번 연말 인사는 인사 폭이 상당히 적고, 내년 7월 인사에서 국장급 자리이동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인사원칙에 대해 소수직렬도 여러 업무를 경험해야 한다는 자체순환을 시도하면서 실험적인 인사시스템이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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