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임용기간 6개월 덤으로 줄 가능성 높아져 관심

대전시는 4급 이상 고위직중 명퇴를 신청을 한다면 당근책으로 시 산하기관의 임용 기간을 6개월 더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방안은 공무원 연금법 개정으로 시 산하기관 근무 조건이 현직을 유지하는 것보다 득될게 없다는 판단에 따라 과거 보다 신청자가 적게 나타나면서 이같은 당근책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인사 상 어려움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기존보다 6개월 더 근무할 수 있는 조건으로 명퇴자들을 기다리고 있어 선착순으로 특혜를 줄 가능성이 높아 어느 정도 경쟁률이 올라갈 것으로 분석된다.
연말 임기가 끝나는 대전마케팅공사 신태동 (행정)상임이사, 대전시설관리공단 이덕주 (행정)경영이사. 이권구 (건축)환경이사, 경제통상진흥원 이석우 (행정)기업지원부장, 대전발전연구원 임종묵 (행정)사무처장, 대전도시철도공사 역장자리가 5-6자리가 나올 것으로 보여 인사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3급 국장 인사들 중 59년생 이상 대상자 중에 교육을 보내야 하는데 아직 대상자가 확정이 되지않아 누가 교육을 갈지 대전시 관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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