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자활참여자와 종사자등 200여명 참석
충남 서천군이 15일 청담웨딩홀에서 자활참여자와 종사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참여자 교육 및 한마당 대회를 개최했다.

노박래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늘 꿋꿋하게 희망을 잃지 않고 열정을 다하여 일해 오신 서천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자활참여로 서천군의 복지와 자활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서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내현)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서천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자활근로자, 자활기업, 기타사업 근로자들의 친선도모 및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한 유공자 표창, 자립역량 강화교육 및 어울림 마당 순으로 진행 됐다.
한편,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저소득층에 근로 기회를 제공해 자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서천지역자활센터는 7개 자활근로사업단, 8개 자활기업, 각종 노인돌봄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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