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사무관은 이번 평가에서 타 시도와 달리 은닉재산 발굴 소유권 확보, 점유와 소유의 일원화를 위한 국가․지자체 등과의 재산교환, 시 소유재산에 대한 DB구축하여 공개하는 시민의 알권리 제공 등 다양한 시책 등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영수 사무관은“앞으로도 경영 수익적 공유재산 관리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유휴재산의 적극적인 발굴과 보존 부적합 재산 매각을 통한 세외수입 확충 및 재산관리 실태조사와 담당공무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시 소유 재산관리를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유재산관리 우수 유공자에 대한 표창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의 공유재산에 대한 자발적이고 효율적인 재산관리 운영실태 및 공제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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