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 대표발의 법안 중 14건 본회의 통과 및 정책화 달성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홍성)이 19대 국회에서의 대표발의 법률안의 본회의 통과율이 41%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중 본회의를 통과(원안, 수정안, 대안 등)한 법률안은 13건이며, 대표발의 법률안이 정책으로 반영되어 추진되는 것은 1건이다.
이와 함께 홍문표 의원은 지난 12월8일 당정협의를 통해, 미곡종합처리장과 천열염시설의 전기요금을 20% 할인하도록 했으며, 자가소비용 축산사료제조시설에 대해 농사용 전지요금을 적용하도록 하는 등 농어업 분야의 정책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지난 11월2일 당정협의를 통해, 영세자영업자의 카드 수수료율을 0.7% 인하하는 등 서민과 영세상인들을 위한 정책도 적극 추진했다. 이로서 종전 연매출 2억 원 이하의 자영업 상인들은 카드 수수료율이 1.5%에서 0.8%로, 연매출 2억 원 초과 3억 원 이하인 자영업 상인들은 2.0%에서 1.3%로 각각 0.7%씩 카드 수수료가 인하되었다.
홍문표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서민과 농어업인을 위한 입법 및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했다”며 “아직 미진한 부분이 많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입법활동을 통해 서민과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과 정책 확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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