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분천역 산타마을 개장…58일간 겨울 축제 시작!
코레일(사장 최연혜)이 19일(토) 경북 봉화 분천역에 ‘겨울 산타마을’을 개장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내년 2월 14일까지 58일간 운영되는 ‘겨울 산타마을’은 강원도 간이역의 겨울 풍경과 함께 산타를 테마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겨울 여행객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 기간 산타마을에서는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산타 레일바이크, 당나귀 산타마차 등을 즐길 수 있다. 산타마을은 내년 2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코레일은 ‘겨울 산타마을’ 기간 관광전용열차 O-트레인(중부내륙관광열차)과 V-트레인(백두대간협곡열차)은 산타장식과 이벤트가 진행되는 산타열차로 운행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