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

이번 점검은 이달 21일부터 31일까지 전문 검사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안전 점검할 계획이며, 관내 LP가스시설 4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 가스시설물 주변 인화성 물질 방치 및 사용여부 ▲ 가스시설의 누설 ▲ 비상시를 대비한 필수 안전 설비의 정상가동 여부 등이며 위험요인이 발견될 때는 즉시 안전조치를 이행하도록 행정지도를 펼칠 계획이다.
이번 점검과 관련 정인 경제과장은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구민들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하게 마음편히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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