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1일 내년 4. 13 총선을 앞두고 공천제도 특별위원회 13인 명단를 발표했다.
위원장에 황진하 현 사무총장(46년생, 경기 파주을 국회의원)을 비롯한 홍문표 현 제1사무부총장(47년생, 충남 홍성ㆍ예산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특히 충청 출신은 홍문표 의원을 비롯해 김태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63년생, 제19대 충남 보령시ㆍ서천군 국회의원), 박윤옥 현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간사 (49년생, 제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등 3명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공천제도 특별위원으로는 박종희 현 제2사무부총장(60년생, 18대 경기 수원시 장안구 국회의원) , 권성동 현 전략기획본부장(60년생, 제18ㆍ19대 강원 강릉시 국회의원), 홍일표 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간사(56년생, 제18ㆍ19대 인천 남구갑 국회의원), 이진복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57년생, 제18ㆍ19대 부산 동래구 국회의원), 김재원 현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64년생, 제17ㆍ19대 경북 군위ㆍ의성ㆍ청송 국회의원) , 정미경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65년생, 제18ㆍ19대 경기 수원시을 국회의원) 이다.
또한 김상훈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63년생, 제19대 대구 서구 국회의원), 강석훈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64년생, 제19대 서울 서초구을 국회의원), 김도읍 현 법률지원단 부단장(64년생, 제19대 부산 북구ㆍ강서구을 국회의원(부산 북구강서구을) 이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