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대비 지속적 인재영입 및 쇄신 … 실무강화 돌입

김명경 총선 기획단장은 정책실장을 겸직한다. 이번 당직 개편은 20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당 조직강화 및 기획력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노 신임 총무국장은 앞서 민주당 총무국장으로 봉직하며 당 운영 및 선거관련 사무 경험을 누적했다.
김 총선 기획단장 또한 5대 대전시의회 의원을 역임하며 지역 현안에 밝고 정책 기획력이 뛰어난 점이 고려됐다.
박범계 시당위원장은 “총선을 대비해 인재영입 및 인적쇄신을 기조로 실무능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당원간 결속을 강화하고 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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