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의 날’ 운영 등 가족친화 정책 추진 등 공로 인정받아
대전 동구가 22일,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가족친화 업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는 가족친화 정책으로 ▲일과 삶 균형 직장문화 조성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직원 맞춤형 유연근무제 실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 등을 주요 중점 과제로 삼고 적극적 실천의지와 능동적 업무처리로 가족친화 문화 정착에 앞장서 왔다.
특히, 일과 삶 균형 직장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가족 사랑의 날 확대 운영 ▲불필요한 야근문화 관행 개선 ▲가족친화 직장교육 실시 등을 통한 세부 실천과제의 효율적인 수행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재순 여성가족과장은 “가족친화 문화정착을 위한 기반 마련과 지원으로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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