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봉사단 활동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 개최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정용기)은 22일(화), 당사 3층 강당에서 ‘누리봉사단 활동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또, 시당은 연말을 맞아 기존에 진행하던 송년회를 대신해 봉사활동 관련 토론회를 개최함으로 ‘2015년 한해를 시민을 위한 봉사로 시작해 봉사로 마무리’한다는 의미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서 김광래 누리봉사단장은 기조발제를 통해, “누리봉사단은 박근혜정부의 출범과 함께, 과거 ‘한나라당 푸른봉사단’과 ‘선진통일당 선진봉사회’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정신으로 출범했다.”고 설명하며, “출범이후 연인원 18,203명이 총 65,717시간 이라는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단장은 “‘낮은 자세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한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에 매진할 것이다.”고 밝히며, “연인원 2만명, 총 봉사시간 10만시간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 향후 지방선거 등 각종 선거에 있어서, 봉사활동 참여도를 고려하여 누리봉사단 차원에서 후보자 추천을 위해 고민할 것이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토론에는 이채식 우송정보대 교수와 이상금 중촌종합사회복지관, 강우성 중도일보 기자, 임규남 누리봉사단 부단장 등 복지·봉사활동 전문가들이 패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펼쳤다.
행사에는 정용기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에리사 중앙여성위원장, 이장우 국회의원, 박희조 사무처장, 김광래 봉사단장 및 봉사단원 5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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