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정부3.0 정책 추진, 867건 2,399필지 조상땅 찾아줘
대전 중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 부동산정보 공동이용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 으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구는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 및 권한관리 책임자 지정, 주기적인 공간정보 담당자 교육 실시로 보안업무 강화, 공간정보 보안규정 개정으로 보안관리 중요성 제고 및 책임행정을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조상땅 찾아주기’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홍보 전개와 우수한 자료제공으로 867건 2,399필지의 조상땅을 찾아주는 성과를 거두는 등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알권리를 충족시켜줌에 따라 대국민 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부동산정보 대국민 서비스 부문 우수기관 표창은 정부3.0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펼친 결과”라며 “구민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지적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행복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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