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보건복지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대상’ 수상
대전시, 보건복지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대상’ 수상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5.12.28 1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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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5. 지역복지사업 전달체계개편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시·도 평가에서‘대상’을 수상하였다. 

▲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대상’ 수상
28일 2시 오송KTX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5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대전시는 전달체계개편 지원·노력 부문으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지역복지사업의 전달체계 개선과 지원에 대한 대전시의 노력과 시의 자치구에 대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희망복지지원단 사업인지도 확대를 위한 홍보 노력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또한 자치구의 현장 밀착서비스 강화를 위한 복지담당공무원 확충ㆍ관리 강화부문 및 통합사례관리사의 동 주민센터 최일선 전진배치, 보라미 자원봉사단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 지원 등 지역주민의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한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대전시 신상열 보건복지여성국장은“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대상’수상은 대전시의 선도적 역할과 행정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로 앞으로도 대전시는 복지전달체계 및 복지재정 효율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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