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종합평가 1위, 인센티브 4천만원 받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대전시 주관 2015년 재난안전분야 자치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4000만원을 지원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한 자치구 재난안전관리 분야 평가를 통해 정부합동평가의 실적향상을 도모하고, 시와 자치구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평가로 재난대응 민관협력활동 우수사례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추진사항을 평가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사고 제로화, 안전관리 선진화, 안전문화 생활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캠페인 홍보, 찾아가는 주민생활안전교육, 체험형 안전교육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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