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의원, 서해선복선전철 도입 주민 설명회 개최
김동완 의원, 서해선복선전철 도입 주민 설명회 개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1.06 09: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서해안 복선고속전철 시대와 지역 경제 발전방향' 주제

▲ 김동완 국회의원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충남 당진)이 당진 합덕읍민회관 강당에서 8일(금) 오후 '서해안 복선고속전철 시대와 지역 경제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김동완 국회의원실에서 주최하며, 새누리당 시·도의원과 당원 및 일반시민들이 참석하고, 발표자로 김형철 충남연구원 지역도시연구부 책임연구원, 이만수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건설기술처장, 강일권 충청남도 도로교통과장, 유병두 당진시 건설도시국장이 나설 예정이다.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일부로 충청남도 홍성과 경기도 화성 송산역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이사업이 완공되면‘당진에서 서울까지 40분대 시대’를 열어 당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주최하는 김동완 의원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서해선 복선전철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관계기관들의 향후계획을 주민과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김의원은 “이번 설명회가 당진이 물류· 교통 인프라의 중심 기능에 대한 미래를 이야기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당진의 새로운 도약, 서해안 시대를 위해서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이번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