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민병주 국회의원(대전 유성 당협위원장)이 6일, 머니투데이 THE 300이 실시한 국회의원 의정활동 다면평가에서 ‘국회의원·보좌진 및 국회 수석전문위원·기자가 뽑은 최고의 국회의원’새누리당 공동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19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도 전체 291명 국회의원 중 12위를 차지, 초선의원이지만 중진의원 보다 더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는 머니투데이 the300이 「의제와 전략그룹 더모아」와 함께 19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법안발의, 법안가결률, 성실도의 정량평가와 국회의원, 보좌진 및 국회 수석전문위원, 기자 등이 실시한 다면평가로 이뤄졌다.

민 의원은 “지난 4년간 국회에서 성심을 다해 뛰었던 열정과 입법 및 정책 역량을 잘 살려, 유성 주민의 삶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