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청장은 지난 6일 서구청 광장에서 직원 30여명과 함께 운전자들이 서로 양보하는 마음을 가져달라는 내용의 ‘캠페인 송’에 맞춰 신나는 ‘배려 율동’으로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캠페인 동영상을 제작했다.
동영상은 율동과 함께 200여명의 직원과 풍선, 소방차, 어린이, 서람이(서구 캐릭터), 태극기, 100여대의 차량이 캠페인송 가사에 맞춰 등장하는 등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다.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은 법무부가 주최하고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주관하는 범시민운동으로 양보운전, 배려운전, 보복운전 근절 등 10개 교통문화 실천항목을 홍보하는 운동이다.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는 ‘S(시작해요), O(오늘부터), S(서로 배려를) 1000만명 릴레이 캠페인’은 참가자들이 배려 로고송과 배려 춤을 촬영하여 이 동영상을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 페이스북에 올리고, 다음에 이어받을 단체나 개인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허태정 유성구청장의 지목으로 올해 첫 주자로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쁩니다.”라며 “우리 서구에서도 배려하며 운전하는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 청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권선택 대전시장, 황명선 논산시장을 추천했으며, 이날 촬용한 동영상은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 페이스북, 서구 홈페이지, 서구청사내 TV 등에 올려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게 된다.
운전자 양보 마음 가져달라는 내용 음악 맞춰 율동 동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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