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전 현역 의원 합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국민의당, “대전 현역 의원 합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1.14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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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0 남기고 대전지역 정계 개편 신호탄 될 듯

한현택 동구청장(국민의당 대전시당 창당준비위원장)이 4.13 총선 90일을 앞두고 “대전지역 현역 국회의원의 합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혀 주목된다.

▲ 한현택 동구청장(국민의당 대전시당 창당준비위원장)
한 청장은 14일 오전 본사 사무실을 방문해 이 같이 밝히며 “박영선 前 원내대표가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합류할 경우, 현재 대전지역 현역 국회의원도 동참할 수도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4.13 총선과 관련한 인재영입에 대해 “참신하고 능력있는 지역 인재를 뽑기 위한 공천룰이 조만간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 김거수 충청뉴스 대표, 한현택 동구청장(국민의당 대전시당 창당준비위원장)
한편 대전 지역 현역 의원중 어떤 인사가 국민의당에 합류할지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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