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1동 사무실에서 장대네거리 유성터미널 근처로 이전
새누리당 민병주 국회의원(대전 유성 당협위원장)이 오는 17일, 지난 2년간 사용해 왔던 노은1동 소재 지역사무실을 장대네거리 유성금호고속버스터미널 옆 ‘일일빌딩 3층(대전 유성구 장대로 58)’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지역사무실 이전과 관련해서 민 의원은 “사무실 이전 지역이 유성 재래시장과 고속터미널이 인접한 유성의 중심 지역으로, 유성 주민여러분께서 언제든지 쉽게 찾아오셔서 여러 고충과 애로사항을 편하게 말씀하실 수 있도록 이전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유성 주민 여러분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며,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사무실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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