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10대과제 시민과 함께 공유, 시민과의 소통나서
오시덕 공주시장이 18일 우성면, 월송동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 연두순방을 실시한다. 이날 우성면 순방은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시정영상 시청, 시민과의 대화, 업무보고 청취, 현장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시민을 위해 거문고를 연주한다는 뜻의 위민탄금(爲民彈琴)을 올해의 시정화두로 정했다.“면서, ”시정중점추진 10대 과제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우성면과 월송동 순방을 마친 오 시장은 ▲20일 신풍면, 신관동 ▲21일 사곡면, 옥룡동 ▲22일 유구읍, 금학동 ▲25일 정안면, 웅진동 ▲26일 의당면, 이인면 ▲27일 반포면, 계룡면 ▲29일 탄천면, 중학동 순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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