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전.충남 지역 9개 대학 총학생회 간부, 윤 후보 지지 선언
대전·충남 지역 9개 대학 전직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이 새누리당 윤석대 예비후보(서구을)를 적극 지지하고 나서 주목된다.

이날 기조발언에 나선 이지훈 2015년 한남대 총학생회장(25)은 “윤 예비후보는 1988년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장 당시 열정 있게 학생운동을 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중앙정치무대에 진출한 후에도 후배들과 끊임없이 소통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할당제, 취업특별위원회 설치 등 지역출신자들의 취업을 위한 5대 요구사항을 발표하고 윤 후보에게 공약으로 이행해줄 것을 요청하는 요구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