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체·병목·불편 대표지역 “총사업비 53억원(국토교통부)” 확보

이명수 의원은 “국토교통부에 「장존교차로 개선사업」 을 지속적으로 요구한 결과, 2016년부터 총사업비 53억원을 투입하여, 2018년 사업을 완료 하겠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 의원은 “현재 장존교차로는 천안, 예산방면 직접 진출램프가 없을 뿐만 아니라, 아산-예산간 국도대체도로 본선과 국도39호선 지선 이용차량간의 불법유턴 등 시민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진출램프가 추가로 확보되면 교통정체, 불법유턴 등 문제가 해결되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장존교차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아산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도 국회의원의 중요한 역할이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산시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존교차로 개선사업」에 이어서, 국도39호선 장존동 교차로에서 청솔아파트까지 도로확포장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