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건설인 동반성장 기반 모색
대전·세종·충남 건설인 동반성장 기반 모색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1.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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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종사자 간 소통과 화합으로 건설경기 불황 타계 노력

20일 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열린 병신년(丙申年) 대전·세종·충남 건설인 신년교례회는 건설경기 불황 속에서 지역 건설업계 종사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동반성장 기반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였다.

▲ 왼쪽부터 송석두 충남도 부지사,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 박해상 충남세종건설단체연합회 회장, 김도훈 충청투데이 사장, 전문수 대한주택걸선협회 대전충남도회장
이번 교례회는 600여명의 건설인, 관계자가 참여해 지난해 부진을 털어버리고 새로운 도약을 약속하는 다짐의 장이 됐다.
▲ 왼쪽부터 이춘희 세종시장, 이해찬 국회의원, 송석두 충남도 부지사, 홍문표 국회의원
공동주최자인 정성욱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박해상 충남·세종건설단체연합회 회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충재 행복청장과 김도훈 충청투데이 대표이사 사장은 행사시작 20분전에 입장해 행사장 입구에서 환하게 웃으며 하객들과 새해인사를 나눴다.

▲ 왼쪽부터 전문수 대한주택걸선협회 대전충남도회장, 한승구 계룡건설 사장, 김거수 충청뉴스 대표, 정인수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
김도훈 사장은 "어려울수록 힘을 합쳐야 ‘건설침체’라는 위기상황을 극복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우리경제를 끌어 올리는데 건설업에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김거수 충청뉴스 대표
▲ 대전.충남.세종 건설기술인회 신년교례회 모습
정성욱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건설시장은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2016년은 우리 모두에게 진정한 혁신의 원년이 될 것이라면서 신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건설인 모두가 노력 하자”고 강조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특별자치시가 500만 충청인의 열망을 담아 한국의 중심, 행정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만큼 행정 중심을 넘어 실질적인 행정 수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 건설인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 고 밝혔다.

[참석하신 분들]

 △이해찬 국회의원 △ 홍문표 국회의원 △이춘희 세종시장 △백춘희 대전광역시 정부부지사△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김주일 금성건설 회장 △김창중 금성백조 전무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이사 사장 △김양수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손수명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사업관리단장 △양경모 LH 대전충남지역본부 건설사업단장 △윤채규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단장 △박태현 LH 대전충남지역본부 경영관리부장 △홍성덕 LH 세종특별본부장 △김정진 LH 세종특별본부 주택사업처장 △김주호 LH 세종특별본부 대외협력센터장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 △정성욱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 △정인수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 △전문수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장 △김인수 한국CM협회 충청지회장 △송하영 한밭대 총장 △김만구 한국기술사회 중부지회장 △신성효 대전시 도시주택국장 등 <이상 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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