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기 공동위원장,“대전 전 지역구 모두 후보낼 것”
정의당 대전시당이 오는 4.13 총선에서 야권연대에 대해 선을 그으며 “가능한 7개 지역구 모두 후보자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총선이 8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날 김윤기 공동 시당위원장이 서구을 지역 예비후보에 등록한 데 이어 정의당이 잇달아 유성지역 예비후보를 등록함으로써 야권 내 다자구도가 형성되는 분위기다.
특히 김윤기 공동위원장은 “분구가 예상되는 유성구를 비롯해 대전지역 7개 지역구에 가능한 모든 후보를 내겠다”며 “총력을 다해 총선에 임하고 반드시 성과를 얻어내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성장기반을 유성에서 만들어낼 수 있도록 반듯한 희망과 꿈을 실현하겠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