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 떡만두와 재능기부 공연 성황
새누리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 떡만두와 재능기부 공연 성황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1.21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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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전시당(위원장 정용기)이 신대동일대 지역 어르신 300여분을 위해 마련한 누리봉사단(단장 김광래)의 ‘떡만두국 나누기 및 재능기부팀 공연'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이 정성스레 빚은 만두를 넣고 끓인 떡만두국을 직접 배식에 나선 정용기 시당위원장은 “우리 대전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정도로 큰 변화의 물결을 맞고 있다”며 “새로운 변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건강해야 한다”고 떡국 나눔의 의미를 설명했다.

박성효 지역발전특별위원장은 “정부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좋은 세상을 즐기기 위해서라도 건강하고 무병장수해야 한다”고 기원했다.

이날 누리봉사단의 44번째 봉사활동은 직접 만두 소 만들기에 이어 6명으로 구성된 ‘아리랑 난타팀’의 북 공연, 3명의 단원이 균형을 이룬 박영재 밸리댄스팀 춤사위, 여성인 조정임씨의 알토섹스폰 연주, 가수 정애·장선화씨의 구성진 노랫가락이 어르신들의 흥을 돋구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용기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수범 대덕구청장, 박성효 지역발전특별위원장, 남충희 창조경제추진특별위원장, 육동일 정책자문위원장, 최충규 시당 수석부위원장, 박희조 시당 사무처장, 대덕구의회 윤성환 부의장, 김수연·박현주 의원, 서구의회 조성호 의원 등 30여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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