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맞아 취약 가구 오는 2월까지 집중 발굴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동절기를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취약 가구를 오는 2월까지 집중 발굴한다고 22일 밝혔다.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급여 신청안내와 통합사례관리,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의 틈새계층 지원 등을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희망복지지원단(042-611-2672) 또는 각동 주민센터,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 없이 1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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