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합창단 신년음악회” 솔리스트로 참여
세종시에 출마하는 박종준 예비후보는 23일 아름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아름다운 합창단 신년음악회’솔리스트로 참여해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아름다운합창단 합창단 지휘자인 박양숙 교수(소프라노, 성악박사)의 지휘 아래 비발디의 사계, 한국민요, 영화OST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본 공연은 아름동 소년소녀합창단, 세종챔버오케스트라 등 세종시에서 활동중인 문화예술단체들이 함께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
박 예비후보는 그간 아름동주민센터 가곡교실에 참석하는 등 꾸준히 주민들과 교감을 키워왔다.특히 평소 이태리 가곡, 독일 가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섭렵하는 등 예술에 대한 조예가 남다랐다.
이번 공연에서도 영화 ‘파파로티’삽입곡인 『행복을 주는 사람』의 시작 솔로를 맡았다. 이 곡은 박근혜 대통령이 평소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다.

이 공연은 아름동주민센터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성된 아름다운합창단이 주최하고 아름동주민센터에서 주관한 행사로, 약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