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안전 및 청렴결의대회 개최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안전 및 청렴결의대회 개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1.26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이사장 김익환)가 26일 충청지사 회의실에서 감리단 및 전문광해방지사업자인 ㈜성림임업 외 7개회사와 2016년 광해방지사업 안전 및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지사장 및 팀장, 감리단 및 전문광해방지사업자들이 모여 안전 및 청렴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충청지사는 충청 공주‧부여‧증평지역의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을 복원하는 사업과 산지가 훼손된 지역을 복원하는 사업을 2016년에 신규로 수행하며, 6개소 현장(감리 2개소) 21억 규모의 사업이다.

금번 결의대회에서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와 ㈜성림임업외 7개 회사는 시공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사고발생대비 재난안전교육 실시와 안전대비 계획과 애로사항 청취 등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안전관리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사업성과를 위해 협력하고, 투명한 사업환경 조성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박철량 충청지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공사의 고품질 확보뿐만 아니라 안전 및 청렴 확산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다 하겠다.” 라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