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층별 브랜드마다 알뜰 쇼핑 기회 제공, 소비자 이목 집중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유통업계가 분주한 가운데 대전 동구 중심상권 가오지구에 위치한 패션아일랜드가 특별한 설날 행사를 준비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케팅부 이상준 대리는 “대전 최대 규모의 3F 아동관 행사장에서는 설맞이 유아동 특가대잔치 80~40%SALE 행사가 진행되고, SFIT 티셔츠/팬츠 5,000원, 리틀밥독 티셔츠 6,000원, 리틀뱅뱅 티셔츠 8,000원, 블랙야크키즈 바람막이 4만원 등 다양한 브랜드, 저렴한 가격대의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바이어 추천 선물 30선으로 1/3/5만원대 유명브랜드 초특가 한정상품을 판매하고 폴햄 니트, 웨스트우드 팬츠,포래즈 점퍼를 1만원대, 버커루 야상, 올젠 남방, 휠라키즈 운동화를 3만원대,케네스레이디 코트, 김영주골프 팬츠, 블랙야크키즈 점퍼를 5만원대에 판매한다.
1층 옥외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컬럼비아 키즈 경량다운 49,000원, 성인 구스다운 119,000원 균일가 행사를 선보이며 3층 다목적 행사장에서는 나이키/아디다스 대형행사가 전개된다.
이밖에 나이키 아동화 29,000원 성인화 59,000원, 아디다스 신학기가방 39,000원, 런닝화 49,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알뜰 쇼핑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식당가에서는 후레쉬뷔페 "모두"(mo doo)가 신규 오픈, 200여평의 대형 뷔페로 설날을 맞아 가족, 친지등의 모임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한다.
김일용 대표이사는 “쇼핑에 행복과 즐거움을 더한 패션아일랜드는 계룡건설 계열사로 대전 유일 향토 기업으로 경영방식을 ‘이월재고중심’에서 패션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이 중심인 ‘아울렛’으로 변모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패션아일랜드는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7만1,000㎡ (약2만1,500평) 규모를 자랑하며 층별로는 1층 아웃도어, 숙녀, 캐주얼, 잡화, 롯데리아, 2층 스포츠, 골프, 신사, 아웃도어, LF종합관, 3층 유/아동, 잡화, 키즈테마파크 4층 CGV가 자리해 있어 쇼핑과 문화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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