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등록 후 첫 행보로 서민 경제 살피기 나서
새누리당 이에리사 국회의원(안전행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대전 중구의 민생 현안을 살피는데 연일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의원은 영하의 날씨에도 명절 준비에 한참 구슬땀을 흘리는 시장 상인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지역 전통시장의 보존과 발전 및 활성화 방안에 상인들의 의견을 듣고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시장 내 미비한 필요 시설물이 있는지 점검하며 상인들에게 시장의 발전과 번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 이 의원은 3일 새벽, 환경관리사업소 차고지를 방문해 환경관리요원들을 격려했다. 새벽청소를 함께하며 환경관리요원 근무현장을 살핀 이 의원은 “명절도 없이 새벽을 깨우는 분들이 계시기에 모두가 불편 없이 지낼 수 있는 것”이라며 “여러분이 진정한 중구지킴이”라고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연일 이어지는 민생행보에 임하며 이에리사 의원은 “체육인 후배들이 전달한 빨간운동화의 의미를 잊지않고 신발이 닳도록 중구 삶의 현장을 열심히 뛰어다니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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