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얼굴 ‘행복도시 세종홍보관’ 개관
행복도시 얼굴 ‘행복도시 세종홍보관’ 개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2.04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홍성덕)는 4일 세종시 세종리에 위치한 ‘행복도시 세종홍보관’에서 양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관람객 맞이에 나섰다고 밝혔다.

▲ ‘행복도시 세종홍보관’ 개관
이날 개관식에서는 김주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대외협력센터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기념사와 축사, 기념식수 및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홍보관 개관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3.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복도시 세종홍보관은 연면적 4,000㎡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쓰리디(3D, 3차원) 영상관과 행복도시 역사·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세종의 건설개요와 자연환경, 문화, 교육, 주거환경의 특징을 쓰리디(3D, 3차원) 입체영상으로 제작·상영하고 있다.

2층에는 행복도시 주제 영상쇼와 특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는 단순히 하나의 신도시가 아닌 명실상부한 국가행정의 중심도시이자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명품 도시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 행복도시를 방문하는 방문객과 국민들이 홍보관을 통해 행복도시 건설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행복도시의 미래와 비전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