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세종시,아름동에 250면 공영주차타워 건립
<속보> 세종시,아름동에 250면 공영주차타워 건립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2.05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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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내년 4월 로컬푸드 싱싱장터 2호점 개장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명품도시에 걸맞게 주차난이 심각한 아름동 상업지구에 공용 주차빌딩과 싱싱장터 2호점을 2017년 4월에 개장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5일 설연휴를 앞두고 이른 시간인데도 세종시 로컬푸드 도담도담 싱싱장터가 활황을 이루고 있다./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가 올해부터 2017년까지 100억원을 투자하여 1층에는 ‘싱싱장터’를 개설하고 2~6층에는 250면 수용이 가능한 공영주차타워를 직접 건립 부족한 주차장을 확충 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세종시는 아름 119안전센터 부근 아름동 1,352번지(주1-15) 부지 2,231㎡를 17억원에 매입하고 현재 세부 설계중에 있으며 금년 9월에 착공하여 2017년 3월까지 완료 할 계획이다.

지종철 건설도시국장은 당초 공용 주차빌딩 4층을 건립할 계획을 변경하여 6층을 건립 세종시표 로컬푸드 2호점 ‘싱싱장터’를 개장 세종 시민들이 보다 싱싱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싱싱장터’ 1호점은 지난해 8월에 개장하여 300여 농가가 참여해서 4개월동안 22억원매출실적을 보이면서 시민들이 큰 호응 얻고 있는 세종시표 로컬푸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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