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에 내년 4월 로컬푸드 싱싱장터 2호점 개장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명품도시에 걸맞게 주차난이 심각한 아름동 상업지구에 공용 주차빌딩과 싱싱장터 2호점을 2017년 4월에 개장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세종시는 아름 119안전센터 부근 아름동 1,352번지(주1-15) 부지 2,231㎡를 17억원에 매입하고 현재 세부 설계중에 있으며 금년 9월에 착공하여 2017년 3월까지 완료 할 계획이다.
지종철 건설도시국장은 당초 공용 주차빌딩 4층을 건립할 계획을 변경하여 6층을 건립 세종시표 로컬푸드 2호점 ‘싱싱장터’를 개장 세종 시민들이 보다 싱싱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싱싱장터’ 1호점은 지난해 8월에 개장하여 300여 농가가 참여해서 4개월동안 22억원매출실적을 보이면서 시민들이 큰 호응 얻고 있는 세종시표 로컬푸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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