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고향의 정(情) 묻어난 설 명절맞이
서천군, 고향의 정(情) 묻어난 설 명절맞이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6.02.05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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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문화관광상품 바로 알기, 훈훈한 고향 인정 알리기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5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차와 음료를 제공해 따뜻하고 넉넉한 고향의 정을 나눴다.
▲ 서천군쳥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협의회장 정명훈) 회원 30여명은 서천역 광장에서 모처럼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고향의 포근함과 정겨움을 선사하며 내 고향 문화관광상품 바로 알기, 훈훈한 고향의 인정 알리기 등 고향사랑운동을 펼쳤다.

또한 노박래 군수와 직원들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 및 군민들을 상대로 정부 3.0 로고가 새겨진 물티슈와 서천군 홍보 전단지를 통해 정부 3.0 소개와 서천군의 대표적 문화관광자원인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기벌포 영화관, 송림스카이워크와 한산모시, 한산소곡주, 서천 김 등 다양한 먹거리를 홍보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분들이 고향을 따뜻한 정을 느끼고 아울러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개방·공유·소통·협력의 4대원칙을 통한 군민과 함께하는 서천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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