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3일부터 5일까지 대형마트·전통시장 등서 시민·귀성객 대상 캠페인
천안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3일부터 2월 5일까지 3일 동안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는 방문객 및 천안역, 버스종합터미널 등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도로명주소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시민 홍보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앞으로도 각종 행사, 교육장 등 현장을 찾아가 발로 뛰는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규준 도시계획과장은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를 촉진시키고, 도로명주소가 완전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여 다양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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