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추천 및 우선추천 홍문표 여론조사 박종희, 자격심사 김회선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0일 2차 전체회의 했으며 논의된 사항은 소위를 3개로 구성을 해서 여러 가지 공천 관련된 기준을 정하도록 했다.

공관위는 소위에서 충분히 논의된 기준을 갖고 전체위원회에서 결정하면 거기에 맞춰서 앞으로 실질적인 공천심사를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소위는 첫째 여론조사 소위, 두 번째 자격심사 소위, 세 번째 단수추천 및 우선추천지역 선정 소위다. 여론조사 소위 위원장은 박종희 전 의원이 맡으시고, 자격심사 소위 위원장은 김회선 의원이 맡으시고, 단수추천 및 우선추천 소위 위원장은 홍문표 의원이 맡았다.
소위가 제대로 가동을 하려면 여러 가지 여론조사나 또는 자격심사나, 아니면 우선추천 지역, 100% 여론조사 지역 이런 것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세부내용을 사전에 알아야 되기 때문에 현재 제도들의 개요를 설명하고, 또 현 상태에서 아직 정해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논의해줘야 되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공모 절차에 있어서 안심번호 적용과 관련해서 좀 더 상세한 의사결정이 있었다며 이렇게 해서 심사기준 준비는 어느 정도 많이 이뤄졌고 내일 회의는 10시 30분에 당사에서 오늘 설명을 충분히 못한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인 설명을 하고 여론조사, 안심번호 준비, 자격심사에 관계되는 것들이 심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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