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태 예비후보, 21세기 거북선을 만들겠다
이규태 예비후보, 21세기 거북선을 만들겠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6.02.11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법화 할수있는 능력있는 국회의원 필요

새누리당 대전 서구(을) 이규태 예비후보(50, 전 산림청 기획조정관)가 “대전 서구(을) 시민들과 함께 이순신 장군처럼 21세기 거북선을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 대전 서구(을) 시민들과 함께 이순신 장군처럼 21세기 거북선을 만들겠다./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순신 장군은 조선 임진왜란 당시 삼도수군통제사를 지내며 나라가 존망의 위기에 처했을 때 바다를 제패한 명장이다.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라는 각오로 전투에 임했다

이규태 예비후보는 “현재 우리니라는 국가적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국가를 위하는 올바른 리더라면 통일을 준비 하고 국제경제 환경에서 대한민국이 생존 할수 있는 경제적 방안과 정치 외교적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자리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우리 청년들을 위해서 국회에서 대안을 제시하면서 토론하고 그것을 입법화 할수있는 능력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산업 기술과 기술혁명의 결과물들이 경제발전과 고용과 연계 될수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입법화 할수있는 후보가 바로 ~ 자신이라면서 임진왜란 명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을 위해 목이 터지도록 치마를 벗어서 흔들던 명랑의 그 백성들처럼 대전시민들의 지지를 허리굽혀 정중히 요청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