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전시당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새누리당 대전시당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2.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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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30분 부터 “시민패널들에게 직접 듣는 정책 소통의 장을 열어”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정책위원회에서는 16일 중앙시장 소상공인연합회 이벤트홀에서 제 20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준비하며 보다 실질적이며 효율성 있는 정책자문을 위해, 대전 시민들이 새누리당과 대전시당에 기대하고 요구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고자 ‘시민들에게 직접 듣는 현장정책 토크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 새누리당 대전시당 육동일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개최
시 정책위원회는 16일 오후 1시3분 부터 4시까지  현안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자문을 구하는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확정해야 할 공약과 정책에 반영하며, 그동안 목소리를 낼 기회가 적었던 사회적 약자 층을 비롯한 각 분야의 생활상을 대변할 수 있는 분들을 초청해 문제제기 및 불편사항, 개선방안까지 자문을 구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유권자들의 아이디어와 건의사항 등 여론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서 새누리당이 시민과 소통하는 실천적인 정당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가고자 한다면서 정책자문위원 10분의 위촉식과 함께 제1차 정책자문위원 1천5백여명의 명단을 시당에 전달하고, 향후 정책자문에 신임위원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민패널로는 권영국(대전 금빛평생교육봉사단 사무국장), 김춘현(대전 다문화센터 원장), 나경자(이동 과일판매 상인) 우위(㈜21세기 베이비월드 대표), 유미자(주부. 육군협회 대전지부 여성위원장), 전우일(개인택시), 최정상(국제시장 상인연합회 회장), 한상덕(중앙시장 방범대장), 한용균(충남대학교 자치행정학과 4학년), 황수동(대전장애인연합회 부회장) 등이 참석하며, 육동일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정책자문위원장이 토크쇼의 좌장을 맡습니다. 정용기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등 당직자들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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